가루이자와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구 가루이자와 긴자. 에도 시대의 나카셍도의 역참 마을로 번창했던 가루이자와는 메이지 시대에 영국 선교사 Alexander Croft Shaw가 별장을 지은 것을 계기로 일본 유수의 별장지로서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별장족" 납품업자들의 상업지역으로, 구 가루이자와 긴자가 생겨났죠. 별장에 사용하는 가구 등에 꾸며 넣은 독특한 벚꽃 무늬 수공예 조각은 "가루이자와 곡선"으로 불리는 전통 기법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구 가루이자와 긴자에는 일본 유수의 클래식 호텔로 잘 알려진 만페이 호텔이나, 가루이자와 성 바오로 교회 등, 메이지 시대의 역사적 건축물이 많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대 자전거를 타고 복고풍의 거리를 구경하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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