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트 뮤지엄 (KaNAM)

가루이자와 역에서 번화가를 똑바로 걸어가면 보이는 2층의 전체 유리창 건물이 “뉴 아트 뮤지엄 (KaNAM)”. 주로 2차 대전 후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훌륭한 예술을 새로운 시점으로 담아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오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참신한 형식의 전시를 하고 있다.
갤러리 4곳과 전시실 6곳을 갖추고 있으며, 갤러리에서는 기획전, 전시실에서는 전람회를 개최. 그외에도 연회장이나 레스토랑, 예술 굿즈나 예술 관련 서적 등을 다수 갖추고 있는 샵도 있다.
워크샵 등도 개최되며, 어린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웨딩도 가능하며, 예식은 자연과 일체감이 매력인 자작나무와 이끼의 숲 교회와 웨딩을 예술로 연출하는 미술관의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누구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미술관.

호텔에서 차로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