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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20
ブ너도밤나무로 둘러싸인 신비한 연못
해발 1,190m에 위치, 형태가 낫 모양이어서 가마이케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연못 주위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는데 1바퀴 약 2km로 40분 동안 걸을 수 있습니다.
단풍 시기에는 연못에 거꾸로 비치는 단풍을 보러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절정는 예년 10월 중순. 또한 신록 계절도 추천합니다.
（호텔에서 차로 50분）
하쿠바
09/04/2020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벚꽃 순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벚꽃 순례
나가노 현 북부의 오가와무라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맹에 가입한 마을 중 하나.
봄이 되면 그 아름다움은 한층 그 멋을 더한다.
수령 약 70년의 야에베니시다레 품종의 '반쇼노사쿠라'와 산기슭에 피는 '니탄다노사쿠라'는 벚꽃의 명소로 유명하며, 아직 눈이 남아 있는 북알프스와 함께 절경을 볼 수 있다.
예년의 제철는 4월중순부터 4월하순.
（호텔에서 차로 30분）
마지막 사진은 지난번에 소개한 '노다이라 벚꽃'.
（호텔에서 차로 20분）
하쿠바
30/01/2020
설경 속 한 그루 벚꽃
노다이라 집락 언덕에 서 있는 한 그루의 벚꽃 나무.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하쿠바 삼산의 눈을 배경으로 한 구도가 유명한 위치인데, 눈이 쌓인 모습과 별밤이 어우러진 풍경 또한 아름다우므로 추천.예년 벚꽃 구경 시기는 4월하순.
(호텔에서 차로 20분)
하쿠바
04/10/2019
다랑논과 웅장한 북알프스
하쿠바무라에는 산 중턱에 자리한 작은 집락 '아오니 집락'이 있다.
에도시대부터 메이지시대에 지어진 오래된 민가가 밀집해 있어, 국가 중요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도 선정되었다. 마치 옛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일본의 다랑논 백선'에 선정된 다랑논도 있어, 다랑논・집락・북알프스가 한눈에 담기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호텔에서 차로 20분)
하쿠바
20/08/2019
논 아트
잎과 이삭이 녹색, 보라색, 노란색 등으로 자라는 고대미 등의 모종을 설계한 배열대로 심어, 성장했을 때 그림이나 문자가 논에 떠오르도록 만든 것. 논 아트의 대부분은 대각선 위에서 보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어 심긴다. 훌륭히 계산되어 만들어진 논 아트를 높이 약 6m의 관람용 전망대(유료)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테마는 일본인으로는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한 마라톤 선수를 TV 드라마에서 연기하고 있는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칸쿠로이다. 전망대는 9월 28일까지 운영.
(호텔에서 차로 60분)
